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 (문단 편집) == 개요 == >'''싸구려 [[비즈니스 호텔]]...!'''[* 원본은 激安로, 직역하면 '엄청 저렴한' 정도의 뜻이다. (일본어에서 超나 激 등의 접두어가 붙는 경우 상식적인 선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뜻한다. 예: 激辛 = 무지 맵다) 애니플러스에서는 '''싸구려'''로 표현.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이므로, 직역하자면 싸구려보다는 '매우 저렴한', '완전 싼' 정도 뜻이 된다.) 불법 번역판에서는 '가성비 좋은'으로 의역되었는데 어감이 좋아서 이쪽이 유행했다. 작품 초반에는 에피소드가 정형화된 패턴을 따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매번 나오던 대사였으나, 갈수록 관광하는 장소나 일상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숙박 관련 묘사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대사의 등장 횟수도 훌쩍 줄어들었다.][* 다만 가성비가 좋다는 표현은 Cost Performance(コストパフォーマンス)의 줄임말인 コスパ라는 단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볼 수 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2번째 스핀오프 만화. 스토리 작가는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와 동일하지만 작화는 우에하라 모토무, 아라이 카즈야 2인이 담당했다.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 [[오오츠키(도박묵시록 카이지)|오오츠키]]의 1일 외출을 그린 단편이 실렸었는데, 이게 제법 인기가 있어서 아예 정식 시리즈화된 작품이다. 시간적 배경은 [[지하 친치로|카이지에게 털리는 시점]] 이전이다. 다만 본 작품은 개그물이기 때문에 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설정과 다르게 인터넷 맛집 검색, 맛집 어플, [[트위터]], [[스마트폰]] 등 최신 소재도 자주 등장하고 옆반 반장은 태블릿 PC를 구매해 다운로드받아 심야 영화를 상영하여 돈을 벌고 있다. 심지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도 반영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스핀오프지만 내용은 도박과 일체 상관없는 힐링물이다.[* 물론 마작 등의 도박이 언급되긴 하나, 원작과 달리 한두 컷 나오고 끝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다. 애초에 일본에서 마작은 도박이 아니라 놀이 내지는 스포츠 같은 인식이 넓게 퍼져있다.] 또한, [[사자에상 시공]]처럼 세월이 흘러도 등장 캐릭터의 신체 나이 등에 변화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에피소드 위주의 일상물이라는 것에서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과 일부 비슷하면서 개그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다만 주인공 캐릭터가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파멸하는 악역으로 나온다는 것에서, 본작에도 [[이토 카이지]]가 등장하면서 파멸뿐인 엔딩으로 끝날지, 본편과 상관없는 독자적인 내용으로 작품을 끝낼지는 향후 전개에서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보여주는 만화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